울산 울주군 삼동면 보라CC 회원제 코스 라운드 체감 후기
초여름 햇살이 강하게 내려앉던 평일 오후, 거래처 지인과 약속을 잡고 보라CC를 찾았습니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곧장 이동한 터라 약간의 피로감이 있었는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공기부터 달라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산자락을 따라 이어진 진입로에는 차량이 많지 않았고, 창문을 열자 풀 내음이 선명하게 들어왔습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이라 전체적으로 차분한 흐름이 이어졌고,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가 인상에 남았습니다. 클럽하우스 전면이 시야에 들어올 때는 마치 작은 리조트에 도착한 듯한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동반자와 간단히 코스 공략을 이야기하며 걸음을 옮겼고, 오늘 라운드는 점수보다 흐름을 읽는 데 집중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도착 순간부터 자연과 코스가 함께 설계된 공간이라는 인상이 분명하게 남았습니다. 1. 삼동면 방향 진입과 첫 동선 울주군 삼동면 쪽으로 접어들면 도로 양옆으로 산과 들이 이어져 있어 운전 자체가 한결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이동하면 큰 어려움은 없지만, 마지막 구간에서 커브가 이어지기 때문에 속도를 낮추는 편이 안전합니다. 입구 표지석이 비교적 또렷해 초행이라도 지나치기 어렵습니다. 클럽하우스 앞에는 드롭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동반자를 먼저 내려주기 편리했고, 직원 안내에 따라 지상 주차 구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주차 면 간격이 넓어 골프백을 내릴 때 동선이 겹치지 않았습니다. 티오프 시간이 임박해도 허둥대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준비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경우라면 최소 20분 정도 여유를 두고 도착하는 편이 마음이 안정됩니다. 보라cc 평일 새벽 라운드 반갑습니다 울산중구 나팔꽃한의원 이상민 원장입니다. 11월이 되어서 그런지 요즘에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blog.naver.com ...